오다기리 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라스틱 시티 : 유릭와이. 오다기리 죠. 황추생. ★☆☆☆☆ 나는 오다기리 죠에 끌린다. 시작은 이었고, , , 를 지나서부터 인 듯 싶다. 그후론 오다기리가 출연한 영화는 망설임없이 본다. 그저 그럴때도 있고, 만족스러울 때도 있다. 다양한 시도에 대한 의욕 때문인지 근래 출연한 영화 중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게 많지 않다. 가 지루하고 개성마저 없는 영화로 느껴진건 연출의 문제다. 경력을 보면 유릭와이는 그 저명한 지아장커의 촬영을 오래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아장커의 머리는 보지 못하고 그의 눈만 닮으려 했던 것 같다. 단순한 서사가 형형색색의 장면들을 전전한다. 무게 있는 대사들은 오히려 진부하다. 개성 강한 배우 황추생과 오다기리 죠는 영화에 의미없이 콜라쥬 되어 있을 뿐이었다. 2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 동안 건진 건 하나. 키린(오다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