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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변태하는 쿠엔틴 타란티노 : 바스터스 - 거친녀석들 ★★★★☆ 로 화려하게 등장. 으로 홀리고 로 죽여 버린. 쿠엔틴 타린티노. 최근 들어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제 정상에서 하향곡선을 그리는 감독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21세기에 B급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쿠엔틴. 그는 여태껏 지원군 없이 홀로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고 조금은 지쳐보였다. 이런 와중에 의 개봉은. 그의 재반격을 의미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였을까. 대책없이 터프한 개떼들과 여우같이 노련한 란다 대령을 대동하고 나타난 타란티노는 거침 없었다. 특히 이번 영화를 보면서, 나는 B급 영화 부활자의 변태를 예감 하며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쿠엔틴은 그 괴상한 얼굴로(쏘리 ㅋ) 에일리언이 계속해서 더 강한 변종으로 변하는 것처럼 몬스터가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는 가히 21세기 B.. 더보기
나 쿠엔틴이야. 이거 왜이래? - 슬래셔의 추억 <데쓰 프루프> "이런 영화일 줄 몰랐는데 속았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지루해서 혼났어요. 같이 간 사람한테 미안해서..." 한국에서 영화 홍보를 잘 못한 탓에 죄없는 쿠엔틴만 비난 바가지. 포스터에서 쿠엔틴의 잘 팔렸던 전작들을 언급하며 뭔가 컬트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피드~ 액션을 기대하게끔 했으니.. 보급사 잘못 아닌가? ㅋ 마치 영화 나 ? 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쿠엔틴의 명성을 이용한 상술이 훤히 보이잖아. 그러니 쿠엔틴을 좋아하지 않았던 또는 몰랐던 관객들은 배신감에 배신감을 느꼈을 밖에. "이런 쓰레기 B급 슬래셔 무비 같으니!" 하면서 말야. 사실 요런 반응! 제대로 본 건데 말야. 차라리 미국처럼 홍보를 했더라면 괜찮았을까? 요것이 미쿡에서 2007년에 이 영화 개봉시 포스터. 이것이 한국에 붙었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