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켓 리스트 :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않게 하는 단어 "친구"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의 출연만으로 영화 는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연기와 실제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심으로 다가온다. 깊어지는 주름만큼 더욱 푸근함과 인자함의 향기가 짙어지는 모건 프리먼. 익살과 아이같은 심술으로 폭탄웃음을 자아내는 친구 같은 할아버지 잭 니콜슨. 두 사람의 버디 무비인 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노인들이 죽음을 앞두고도 버켓 리스트를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실 현실에서는 영화처럼 6개월 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이건희'와 같은 재벌과 같은 병실에서 그것도 바로 옆 침대에서 듣는 건 불가능하다. 혹 그런 일이 일어난 다고 해서 '이건희'가 콜이 카터에게 그랬던 것처럼 죽음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