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musch 썸네일형 리스트형 낯설음을 찾아서 : 천국보다 낯선 짐 자무쉬(Jim Jarmusch).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이름.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소유자일 것만 같은. 사람들이 물어보면 아마도 알다고 말하는게 체면 구기지 않은 것만 같은 이름. 여기에 '저기 그 영화 있잖아 봤지?'라고 물으면 '아~ 당연히 봤지'라고 대답해 버리고야 마는 이름. 하지만 정작 머리속으로 정말 봤는지 안 봤는지 되묻게 되는 이름. 2005년 에 자무쉬는 라는 영화로 다시 한번 그는 칸 영화제 시상식에 섰다. 심사위원 대상. - 이자리는 꼭 1년 전인 2004년 박찬욱 감독이 로 섰던 자리이기도 하다. 박감독 꽤 큰 상 받으셨어~;- 1984년 그를 세상에 알린 영화 로 칸 영화제 국제 비평가협회를 수상한지 21년 만이다. - 이 영화로 다음 해(1985)에는 선댄스 영화제 .. 더보기 이전 1 다음